[사진=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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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교육 시스템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대표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7300마리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BBQ가 착한기부로 지난 23년간 지역 사회에 전달한 치킨은 총 120만마리를 돌파했으며,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16억원에 이른다. 2000년부터 23년간 지속해오며 제너시스BBQ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모토를 실현하고 있다.

치킨대학 착한 기부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특성을 살린 ESG 활동으로 점포 오픈을 앞둔 가맹점주가 치킨대학에서 기초 교육을 받으며 조리한 치킨을 이천시 지역의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최근 9월에는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이천 지역 노인요양시설 ‘천사의집’에 100마리, ‘다사랑요양원’에 60마리를 전달한 바 있다.

BBQ 관계자는 “찬바람이 시작되는 가을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패밀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기업 모토에 따라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 곳곳에 온확인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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