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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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컬리는 반려동물 상품의 인기에 ‘온라인 펫페어’를 오는 22일까지 연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 펫페어에서는 관련 상품 1200여 개를 엄선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온라인 펫페어는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펫페어에 방문하는 것이 어려운 집사들을 위해 사료, 반려동물 용품, 펫 가전과 펫캉스까지 풍성한 상품 구색을 갖췄다. 

반려동물과 함께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가을 펫캉스 상품을 대표상품으로 추천했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겨울을 대비해 반려동물의 털과 냄새 관리에 특화된 공기청정기, 자동 급식기, 음수대 등 펫 가전도 선보인다. 반려동물에 따라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상품을 구분해 더 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합리적인 쇼핑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더했다. 

먼저 쟁여둘 수 있는 펫 필수템과 가을맞이 외출, 리빙템을 엄선해 7일간 특가로 선보인다. 

관련 기획전 상품으로 4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매일 한정수량의 간식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펫집사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인 ‘하림펫푸드’, ‘네이처 코어’, ‘바잇미’, ‘웰츠’, ‘골드로니’의 상품에는 20% 할인이 가능한 다운로드 쿠폰을 증정한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반려동물 관련 상품 판매량은 지난 해 대비 1.6배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깐깐한 상품 검증 후 선보이는 상품을 주문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집사들이 믿고 구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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