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트리시아]
[사진=뉴트리시아]

[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뉴트리시아(Nutricia)가 ‘건강한 아이의 성장은 집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은 ‘위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브랜드 캠페인은 ‘압타하우스(APTAHOUSE)’ 컨셉으로 하는 전시회를 열어 아기의 생애 첫 1000일 동안 건강한 성장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는 뉴트리시아에서 선보이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압타클럽 멤버 중 소수의 당첨자가 참여하는 것이 아닌 다수의 소비자들이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압타클럽은 압타하우스 이벤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중요한 첫 1,000일의 여정을 엄마의 시선으로 담아낸 ‘위 케어(WE CARE)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시 사진은 압타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응모는 오는 9월 8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압타클럽 멤버뿐만 아니라 아기를 키우는 모든 사람이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 중에서 100명을 선정해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 사진 중 현장 투표 이벤트를 거쳐 베스트 포토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압타클럽 홈페이지 및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트리시아는 오는 10월 초, 압타하우스 컨셉의 전시 공간을 오픈할 예정이며, △임신부터 두 돌까지 1,000일간의 여정 사진 전시 △HCP (Health Care Professional) 미니 토크쇼 △포토존 △액티비티 존 등 폭넓은 연령대가 함께 공감대를 조성할 수 있는 장소를 꾸며 소비자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한편, 뉴트리시아는 세계적인 식품 기업인 다논의 뉴트리션 사업부로 현재 150개국 영유아 식품 및 환자식 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120여 년 이상의 축적된 경험으로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영유아 영양 관련 연구와 혁신을 지속해 오고 있다. 뉴트리시아 연구소에는 500여 명 이상의 생명과학, 식품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각 소비자의 특성에 맞는 균형 있는 영양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의 자료에 의하면,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9개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유럽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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