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원·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1380원선을 돌파한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에 주요국 통화 환율이 표시돼 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연속으로 종가 기준 연고점을 경신하며 급격히 상승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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