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기2취재본부 안상철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5일‘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의왕도시공사 임직원 및 시민 총 3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헌혈 운동은 의왕도시공사 본사(고천 청소년경찰학교 앞)와 외곽 사업장(왕송호수 캠핑장 주차장, 롯데마트 고가 아래)에서 한마음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다.

사랑 나눔 헌혈 [사진=의왕도시공사]
사랑 나눔 헌혈 [사진=의왕도시공사]

공사는 코로나19 재유행과 여름휴가로 인해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헌혈 운동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헌혈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도시공사 임직원과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헌혈 운동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의 헌혈 운동은 분기별 1회 총 연간 4회(3월 7일, 6월 8일, 9월 5일, 12월 5일)에 걸쳐 실시하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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