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화) 하노이에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왼쪽 여섯번째)과 도안 반 비엩(Doan Van Viet)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대화 모습을 양국의 주요 참석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부이 씨 치(Bui Si Chi) KCL 마케팅 대표, 팜티 투 타잉(Pham Thi Thu Thanh) KCL 외국어센터장, 정의석 코리아씨이오서밋 더마블스 운영실장, 김상원 KCL 대표, 장현진 전주대학교 교수, 도안 반 비엩(Doan Van Viet)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응웬 프엉 호아(Nguyen Phuong Hoa) 국제협력국 국장, 쩐 황(Tran Hoang) 저작권국 국장, 응웬 타잉 선(Nguyen Thanh Son) 법률국 부국장, 레홍 퐁(Le Hong Phong) 재무계획국국장, 응웬 티투 프엉(Nguyen Thi Thu Phuong) 국가예술문화센터 센터장 . [사진=코리아씨오서밋]
8.30(화) 하노이에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왼쪽 여섯번째)과 도안 반 비엩(Doan Van Viet)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대화 모습을 양국의 주요 참석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부이 씨 치(Bui Si Chi) KCL 마케팅 대표, 팜티 투 타잉(Pham Thi Thu Thanh) KCL 외국어센터장, 정의석 코리아씨이오서밋 더마블스 운영실장, 김상원 KCL 대표, 장현진 전주대학교 교수, 도안 반 비엩(Doan Van Viet)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응웬 프엉 호아(Nguyen Phuong Hoa) 국제협력국 국장, 쩐 황(Tran Hoang) 저작권국 국장, 응웬 타잉 선(Nguyen Thanh Son) 법률국 부국장, 레홍 퐁(Le Hong Phong) 재무계획국국장, 응웬 티투 프엉(Nguyen Thi Thu Phuong) 국가예술문화센터 센터장 . [사진=코리아씨오서밋]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은 30일, 도안 반 비엩(Doan Van Viet)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예방하고, 오는 12월 20~22일 하노이에서 한·베수교30주년기념 ‘씨콘 하노이 2022(CICON Hanoi :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코리아씨이오서밋과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의 만남은 베트남 문화부와 오랫동안 교류를 해왔던 장현진 전주대학교 교수가 역할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봉규 이사장은 도안 반 비엩(Doan Van Viet)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오는 12월 20~22일 하노이에서 한·베수교 30주년기념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 씨콘 하노이(CICON Hanoi) 2022'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하노이에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왼쪽)이 도안 반 비엩(Doan Van Viet)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한국문화상품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씨오서밋]
하노이에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왼쪽)이 도안 반 비엩(Doan Van Viet)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한국문화상품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씨오서밋]

이어 박 이사장은 협력사항으로 ▲한·베수교 30주년기념으로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 'CICON Hanoi 2022' 공동 개최 ▲한국대표단 격려 위해 베트남 주석 및 총리 접견 ▲ 코리아씨이오서밋(KCS)과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간의 양해각서(MOU) 체결 등을 언급했다.

도안 반 비엩(Doan Van Viet)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세계 각국과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을 만나 기쁘다"고 말하며, 베트남은 오래 전부터 한국과 문화교류를 해왔고, 보다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문화산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본적으로 박 이사장이 제안한 전반적인 내용을 수용하고, 마침 실무를 맡을 부서의 국장들이 참석했으니, 상의를 해서 진행토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12월 20~22일 하노이에서는 한·베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 'CICON Hanoi 2022'를 개최하고, 12월 22~24일엔 호치민에서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호치민2022'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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