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 CCMM빌딩 서울시티클럽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정책포럼이 열렸다. [사진=한국인터넷신문협회]
30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 CCMM빌딩 서울시티클럽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정책포럼이 열렸다. [사진=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30일 여의도 CCMM 빌딩 서울시티클럽에서 21대 국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선출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초청해 정책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바람직한 뉴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한 국회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 진행됐으며,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매체를 구분하는 것이 차츰 의미가 없어지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적합하게 법이나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역할과 비중에 맞는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소속 언론사 대표들이 참석해 인터넷 언론 및 포털 현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이하는 정책포럼 참여 언론사. (매체명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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