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코리아씨이오서밋(KCS/이사장 박봉규)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는 제17회 서밋포럼이 개최됐다. 

지난 8.18,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한 '8월 서밋포럼'에서 박봉규 이사장이 질문한 원우들과 함께 인호 고려대학교 교수에게강희갑 사진작가의 작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부터 전인탁 메디라이크 대표, 이종형 에이티엑스 부대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인호 고려대학교 교수, 강희갑 사진작가, 권동혁 노이타보니 회장, 홍의숙 인코칭 대표이사, 윤미옥 지아이이앤에스 대표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지난 8.18,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한 '8월 서밋포럼'에서 박봉규 이사장이 질문한 원우들과 함께 인호 고려대학교 교수에게강희갑 사진작가의 작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부터 전인탁 메디라이크 대표, 이종형 에이티엑스 부대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인호 고려대학교 교수, 강희갑 사진작가, 권동혁 노이타보니 회장, 홍의숙 인코칭 대표이사, 윤미옥 지아이이앤에스 대표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18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인터컨디넨탈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좌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연사인 인호 고려대학교 교수를 비롯하여, 강희갑 벨라비타 대표, 권동혁 노이타보니 회장, 김정희 유웰데코 대표, 김종엽 싸이페어 대표, 김태은 와이즈엠글로벌 대표, 박래호 국방정보통신협회 회장, 박주용 워크도니 부회장, 송영봉 세븐스톡홀딩스 의장, 안헌식 보고바이오그룹 회장, 여봉례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회장, 윤미옥 지아이이앤에스(GI ENS) 대표,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종형 에이티엑스 부대표, 임정희 (사)밝은청소년 이사장, 전인탁 메디라이크 대표, 정창숙 NH투자증권 센터장, 조현숙 HS문학 대표,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조윤혁 패이브더패스 대표, 최배근 중소기업기술경영연구소 대표, 최옥이 (주)비앤비데코 대표, 홍의숙 인코칭 대표이사, 정의석 (주)더마블스 COO 등이 참석했다.

1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한 '8월 서밋포럼'에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1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한 '8월 서밋포럼'에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이번 포럼은 음악산책을 시작으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의 회원동정 및 인사말로 개회를 알렸다. 박 이사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시기와 겹쳐 폭우까지 쏟아지며서 지난달 한차례 포럼을 쉬었다가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가움이 큰 거 같다”라며 “한차례 쉬었음에도 확진자 수치가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소수의 인원이 보여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음날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한 '8월 서밋포럼'에서 이만의 KCS 서밋포럼위원장 (전 환경부장관)이 모더레이터를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1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한 '8월 서밋포럼'에서 이만의 KCS 서밋포럼위원장 (전 환경부장관)이 모더레이터를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이어,이만의 KCS 서밋포럼위원장(전 환경부장관)의 진행에 따라, 인호 고려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웹3.0 시대의 디지털 자산 혁명' 이란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인호 교수는 "웹 3.0을 디지털자산을 운영하는 지능형 Dapp(Decentralized App) 기술"이라고 정의하며,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고 가치를 부여하고 운영 기능이 가능한 모든 디지털 데이터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1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한 '8월 서밋포럼'에서 인호 고려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1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한 '8월 서밋포럼'에서 인호 고려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인 교수는 디지털 자산화 시킬 수 있는 예시를 들면서, 부동산, 금, 예술품 등 보이는 자산 뿐만 아니라 데이터, 컨텐츠, 지적재산권 등 보이지 않는 자산까지 모두 디지털자산화 하여 글로벌로 유동화 시킬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자산 적용으로 여기 계신 CEO 분들이 회사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미래를 주도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다음 서밋포럼은 9월 15일 목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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