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 [사진=이마트]
전어. [사진=이마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이마트가 18~24일 ‘제철 햇전어’ 행사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어는 대표적 가을 생선이지만 최근엔 지구온난화로 수온이 상승하면서 살 오른 8월 여름 전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마트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마련하고 생전어 대 사이즈(80~100g) 한마리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992원에, 생전어 중(中) 사이즈(60~80g) 한마리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696원에 판매한다.

김광명 이마트 수산 바이어는 “유류비, 인건비가 오르면서 저렴한 어종인 전어 조업 포기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마트는 서해안, 남해안 등 전국적인 전어 선단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역대 최대 행사 물량인 60t 전어를 확보했다”며 “이마트는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제철 전어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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