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방한한 보 반 트엉(Vo Van Thuong) 베트남 중앙당 상임 서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방한한 보 반 트엉(Vo Van Thuong) 베트남 중앙당 상임 서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씨이오서밋]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방한한 보 반 트엉(Vo Van Thuong) 베트남 중앙당 상임서기와 만나 한국·베트남간 도시산업, 문화산업, 융합산업 (씨콘: CICON)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담은 한·베경제문화협회 (코베카: 회장 김길수)가 '베트남 중앙당 상임서기 환영 오찬회'를 주최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박봉규 이사장은 보 반 트엉 상임 서기에게 한·베간 도시산업, 문화산업, 융합산업 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우선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행사로 올해로 12월 하노이에서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씨콘: CICON Hanoi 2022)' 개최를, 호치민에서는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호치민 2022'을 개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보 상임서기는 베트남측 파트너의 필요성과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 반 트엉(Vo Van Thuong) 중앙당 상임 서기는 최연소 정치국 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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