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임직원이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에서 하천 범람 방지를 위한 모래주머니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SPC]
SPC그룹 임직원이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에서 하천 범람 방지를 위한 모래주머니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SPC]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SPC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중부지역을 돕기 위한 임직원 긴급 구호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SPC 임직원은 지난 12일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울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에서 반포천 범람 방지 및 복구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등 각종 수해 피해를 방지하고, 원활한 복구 작업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차주에도 수해 피해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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