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왼쪽부터 제1차 생명지킴이 저널리즘 특별과정, 제1차 신입기자 기본교육, 제1차 저작권 보호 교육.  [사진=인터넷신문위원회]
사진은 왼쪽부터 제1차 생명지킴이 저널리즘 특별과정, 제1차 신입기자 기본교육, 제1차 저작권 보호 교육. [사진=인터넷신문위원회]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규제 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11일 자율심의에 참여하는 800여개 서약사를 대상으로 연간 종합 교육프로그램인 ‘저널리즘 스쿨 2022’ 의 상반기 진행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4개 교육 프로그램에 총 272개 매체(중복 제외)가 참여하였으며 이는 전체 서약사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 

상반기에 추진된 주요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자율심의 기본 윤리교육 ▲생명존중 희망 교육 ▲신입기자 기본교육 ▲구글 디지털저널리스트 교육 ▲언론분쟁 예방교육 ▲저작권 보호교육 ▲찾아가는 저널리즘 교육 등이 있다.

정규 프로그램에 의한 교육 이외에도 매주 한차례씩 윤리 및 심의사례 교육을 희망하는 매체를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현장방문 심의클리닉” 등의 교육도 진행돼 참여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인신위는 현재 인터넷신문에 특화된 교육용 종합 허브사이트의 내년 개설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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