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이뉴스투데이 정성화 기자] 제주은행은 지난 22일 제주 난타호텔에서 임원, 영업점장, 부서장 등 총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현상으로 인해 금융환경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상반기를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영리더 조직인 ‘아이보드’ 대표가 참여해 ‘아이보드의 시선’이라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했다.

외부 강의로는 맥킨지 박중호 파트너가 초청돼 ‘제주은행의 Breakthrough(돌파 성장전략)’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박우혁 제주은행장이 제주은행 ‘커뮤니티 뱅크 리더십’을 주제로 직접 특강을 진행했다.

박 행장은 특강을 통해 직원들에게 “제주를 대표하는 도민·지역사회가 공감하고 호응하는 커뮤니티 뱅크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