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문상록 본부장(왼쪽)과 꿈비 박영건 대표가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꿈비]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문상록 본부장(왼쪽)과 꿈비 박영건 대표가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꿈비]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 ‘꿈비’ (대표 박영건)가 굿네이버스 경기지역 본부(본부장 문상록) ‘좋은 이웃 파트너스’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좋은 이웃 파트너스’는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후원에 참여한 기업에게 위촉된다. 꿈비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작년 학대피해아동 지원에 이어 올해도 국내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을 진행해 좋은 이웃 파트너스로 선정됐다.

꿈비는 수원시 사회복지 협의회 산하 복지기관에 매트를 기부하고, 수원시 드림 스타트 아동을 돕기 위한 층간 소음 매트, 육아용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꿈비 관계자는 “육아 인플루언서 ‘로운맘’과 함께 따스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정 후원을 하게 되면서 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미혼모 가정을 지원하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꿈비는 국내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의 대표 브랜드이다. ’육아를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편한 육아를 위한 제품 개발에 힘 쏟고 있으며, 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활동, 서비스 개발 등을 위한 일에도 노력을 기울여 육아가 편한 세상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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