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이올팍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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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 예정인 도심형 페스티벌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이 2차 라인업이 포함된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2차 라인업에는 ‘잔나비’, ‘박재범’, ‘윤하’, ‘정준일’, ‘제시’, ‘효린’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조이올팍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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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9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에는 ‘박재범’, ‘윤하’를 비롯해 ‘Zion.T’, ‘원슈타인’, ‘HYNN’, ‘wave to earth’, ‘HolyBang’, ’MVP’, ‘수란’ 등 대중성과 실력이 입증된 뮤지션들이 함께하게 됐다.

조이올팍페스티벌 주최측 관계자는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장르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한동안 페스티벌을 즐기지 못한 팬들을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행사인 만큼 모두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2차 티켓 구매는 7월 29일부터 인터파크와 위메프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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