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녹즙]
[사진=풀무원녹즙]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풀무원녹즙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00만 병 판매 돌파에 따라 베스트셀러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샵풀무원에서는 오는 20까지 1세대 순수녹즙부터 4세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까지 선보인다. 4만원 이상 구매시 즉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먼저 1세대부터 4세대까지의 풀무원녹즙 전체 라인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은 90년대 초 100% 채소를 그대로 착즙한 1세대 녹즙(순수녹즙)을 선보였다. 풀무원과 계약재배를 맺은 농가에서 정성스럽게 키운 국내산 유기농 명일엽과 케일을 담은 ‘유기 명일엽녹즙’, ‘유기 케일녹즙’ 등은 현재까지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세대 녹즙(혼합녹즙)은 녹즙을 처음 맛보는 고객을 위해 탄생했다. 러브미 케일&셀러리’, ‘쉬러브 석류 한 알’ 등은 평소 꾸준히 섭취하기 어려운 채소에 사과, 석류와 같은 과일을 더해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다.

3세대 녹즙(발효녹즙)은 혼합녹즙에 자체 개발 야채발효퓨레를 더했다. ‘위러브플러스’, ‘마시는 새싹’ 등이 인기 제품이다.

풀무원녹즙이 작년 말 식약처 규제 샌드박스(신규사업)에 힘입어 4세대 녹즙(융복합 건강기능식품)를 선보였다. 신선 녹즙과 건강기능식품 정제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칸러브 엑스투’, ‘하트러브 엑스투’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제품 매니저)은 “이번 프로모션은 풀무원녹즙의 다양한 제품을 보다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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