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잇벨리가 선보이는 ‘플랜트아시안피자’ 2종 (왼쪽 플랜트아시안피자 포테이토, 플랜트아시안피자 알로하)[사진=브라잇벨리]
브라잇벨리가 선보이는 ‘플랜트아시안피자’ 2종 (왼쪽 플랜트아시안피자 포테이토, 플랜트아시안피자 알로하)[사진=브라잇벨리]

[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식물성 푸드 브랜드 ‘브라잇벨리(BriteBelly)’는 식물성 고기와 야채, 비건 치즈 토핑에 한국식 양념을 더한 비건 피자 ‘플랜트아시안피자’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플랜트아시안피자’는 직사각형 도우 위에 비건 슈레드 치즈를 비롯한 식물성 고기, 야채 과일 토핑과 한국식 퓨전 소스가 풍성하게 올라간 ‘노엣지 네모피자’이다. △파인애플과 올리브, 식물성 간장불고기가 들어간 하와이안 피자인 ‘플랜트아시안피자 알로하 △ 양념감자와 고추장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플랜트아시안피자 포테이토’ 2종으로 출시된다.

1인이 즐기기 좋은 사이즈로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물론 비건 안주나 야식을 찾던 직장인, 식물성 음식을 접해보고 싶던 일반식 소비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겉바속촉의 식감으로 즐기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워 부드러운 조화를 느낄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만날 수 있다.

브라잇벨리 김지현 대표는 "’비싼 비건 레스토랑에서만 먹을 수 있던 비건 피자를 집에서 편하게 먹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 제품 개발이 시작됐다”며, “나와 지구의 건강에 이로운 식사도 합리적 가격으로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메뉴 연구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플랜트아시안피자’는 브라잇벨리 홈페이지와 올가니카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브라잇벨리는 간편식 외에도 다양한 대체육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식물성 육수를 개발하여 닭고기 특유의 풍미를 구현한 치킨 원료육을 개발했으며, 식물성 단백질에서 느껴지던 콩냄새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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