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쌍용자동차가 정통 SUV '토레스'를 공식 출시했다.

'토레스'는 쌍용자동차가 2018년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중형 SUV로 사전계약 첫날에 1만2000여대가 계약되면서 쌍용자동차 출시 신차 중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5일 오전 인천 중구 출시 행사장에 전시된 쌍용자동차 '토레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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