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김포-하네다 항공 노선 운항이 재개된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으로 승객들이 들어오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는 각각 주 2회씩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하며 한국-일본 양국은 수요 증가 추세와 항공사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다음 달부터 항공기 운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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