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지 나흘째인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신양회시멘트수색공장에 운행하지 않는 화물차들이 줄지어 주차돼 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생존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7일 0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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