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송해길에 현역 최고령 MC 송해(본명 송복희)를 추모하는 화환이 놓여있다.

1927년 황해도 재령군에서 태어난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66년간 MC로 활동했다.

1988년부터 2022년까지 34년 동안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활동해 지난 4월 기네스 세계 기록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 부문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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