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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주혜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7일 오후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농업인 지원 상생 사업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이 회장은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급등하고 있는 소비자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농업인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3600억원 규모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상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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