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립박물관 전경. [사진=속초시]
속초시립박물관 전경. [사진=속초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속초시립박물관이 실향민 문화촌 체험형 숙박 프로그램 예약을 내달 1일부터 재개한다.

시립박물관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됐던 체험형 숙박 프로그램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시설 재정비를 통해 내달 1일 예약 시스템 오픈, 2일부터 숙박체험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형 숙박 프로그램은 이북 5도 전통가옥(함경도 집, 황해도 집, 평안도 쌍채집, 평양 집, 개성 집)이 있으며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박물관 전시, 숲 속 마켓 등이 있다.

체험형 숙박 프로그램 관련 수용인원, 비용 및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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