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이 브랜드를 통합하고 제품과 패키지 리뉴얼ㅇㄹ 단행한다. [사진=풀무원녹즙]

[이뉴스투데이 윤주혜 기자] 풀무원녹즙은 기존 ‘핸디밀’과 ‘스무디랩’ 브랜드를 ‘핸디밀’로 일원화하고, 제품과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 통합과 동시에 핸디밀은 기능성을 보강한 대용식 제품으로 재구성했다.

기존 ‘핸디밀 블랙&비타D’는 비타민D 1일 권장치 70%를 함유한 ‘핸디밀 블랙콩콩 비타민D플랜’으로 선보인다. ‘핸디밀 프로틴PRO’는 단백질과 칼슘을 더한 ‘핸디밀 리얼그레인 프로틴플랜’으로 리뉴얼한다.

용량은 150ml에서 190ml로 늘렸다.

디자인은 원물 이미지를 제품명 옆에 크게 넣어 특징을 강조했다. 투명 용기와 최소한의 스티커를 사용해 음용 후 분리배출 편의성도 고려했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최근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간편 대용식 강화를 위해 브랜드 통합과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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