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지난 27일 DB금융센터에서 메쉬코리아와 통합물류플랫폼 보험서비스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창수 DB손보 법인사업부문 부사장, 유정범 메쉬코리아 총괄대표 의장.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지난 27일 DB금융센터에서 메쉬코리아와 통합물류플랫폼 보험서비스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창수 DB손보 법인사업부문 부사장, 유정범 메쉬코리아 총괄대표 의장. [사진=DB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DB손해보험이 이륜차 배달라이더용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을 제공키로 했다.

DB손보는 IT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와 통합물류플랫폼 보험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배송업무를 수행하는 라이더는 실제 배달을 한 시간에 대해서만 보험료를 낼 수 있게 됐다.

DB손보는 일 5시간 이상 운행하는 라이더를 위한 원데이 요율 적용상품을 비롯해, 플랫폼배달업자·이륜차·사륜차·배달물품을 위한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더를 보호할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라이더를 비롯한 플랫폼배달업자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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