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린트카페]
[사진=프린트카페]

[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무인 프린트샵 ‘프린트카페’가 기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제본 판매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

기존 시장에 보급되어 있는 제본기의 경우 구멍을 뚫어 링을 넣는 방식 또는 제본기 위에 용지를 올려 두고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방식이었으나 프린트카페 ‘퀵 바인더’ 제본기는 레버를 눌러 압착하는 방식으로 단 3초 만에 원터치로 제본을 완성할 수 있다.

평균 사용량이 가장 많은 4가지 사이즈의 제본 커버로 구비되어 있으며 키오스크로 편리하게 결제하고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프린트카페 제본 서비스는 서울대 1호점, 중앙대점 등을 비롯해 일부 매장에서 운영 중이며  5월 중 제본 서비스 매장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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