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지난 18일 푸드뱅크 11곳에 자사 가정간편식을 기부했다. [사진=BBQ]

[이뉴스투데이 윤주혜 기자] BBQ가 지난 18일 광주·하남·군포 푸드뱅크 등 총 11곳에 가정간편식 15000개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푸드뱅크는 식품을 기탁받아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단체다.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푸드뱅크 수요와 역할이 커졌다.

제품은 옛날치킨, 오리지날통다리, 오리지날볶음밥, 갈릭라이스볶음밥, 양념닭강정 등으로 구성했다. 홀몸 어르신과 결식아동, 기초수급자와 저소득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치킨릴레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며 “이번에 기부한 제품들이 도움이 절실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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