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현 요리명장이 롯데푸드 가정간편식 브랜드 샵 쉐푸드 랩에서 특별 레시피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롯데푸드]

[이뉴스투데이 윤주혜 기자] 롯데푸드가 남대현 요리명장이 직접 시연하는 특별 레시피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남대현 명장은 14번째 대한민국 요리명장으로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이다. 다수 청와대 국빈 초청 행사와 G20 정상회담, 평창동계올림픽 등을 맡은 바 있다. 현재는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기술자문으로 롯데와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별 레시피 시연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쉐푸드 랩에서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진행하며, 이 자리에서 특별메뉴도 100개 한정 판매한다. 

‘쉐푸드 등심통돈까스’와 ‘에센뽀득 그릴부어스트 빅’을 각각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인기 브런치 메뉴인 ‘에그 베네딕트’ 스타일로 햄 대신 통돈까스와 에센뽀득을 사용한다. 남 명장이 손수 만든 홀랜다이즈 소스로 특급호텔 맛도 느낄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남대현 명장과 협업으로 누구나 쉐프가 될 수 있다는 ‘쉐푸드’ 브랜드 경험이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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