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성다이소]
[사진=아성다이소]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아성다이소가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취약계층 아동에 행복박스 총 2000여 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이번에는 미술용품과 학습용품, 완구용품 등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으로 구성했다. 사회적 협동조합 마리에뜨와 사회복지법인 해피피플을 통해 한부모가정, 보호종료아동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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