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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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19일 베트남에서 우리기업이 해외건설사업을 수행할 시 필요한 내용을 담은 ‘베트남 건설사업 관리 환경조사’와 ‘베트남 진출 가이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진출 가이드’는 베트남 현지에서 해외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 알아야 할 건설시장, 인력, 장비, 투자환경, 법률과 세무업무의 핵심내용을 다룬 종합 안내서다.  

또한 보고서 ‘베트남 건설환경 관리 환경조사’는 주요 공종별 원가구조와 조세관련 정책을 사업 초기단계에서부터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베트남 건설시장 특징, 조세, 면세관련 정책, 인력, 기자재 단가, 경쟁사 현황 등을 다뤘다.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은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와 가이드북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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