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
[사진=현대해상]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현대해상이 보장을 얼굴부위까지 확대한 치아보험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밝게웃는얼굴치아보험’은 얼굴 부위별 특화보장을 신설했다.

안과 진단비 6종, 턱관절장애와 악안면수술, 난청진단과 만성비염수술은 물론 의료사고 지원을 위한 법률비용손해를 보장한다.

치과치료 보장도 넓혀 치주질환, 충치와 더불어 치아마모나 파절 등 치과질환을 원인으로 하는 치료를 보상한다.

보험 주가입층인 40~50대를 겨냥해 임플란트 보장도 강화했다.

임플란트도 1개당 150만원까지 보장하며 치아보철치료(임플란트강화형), 임플란트치료(연간 3개) 같은 담보가 더해졌다.

임플란트 관리비용 보장이 새롭게 추가됐고, 재식립임플란트와 재식립임플란트치조골이식술 담보도 있다.

앞니·송곳니에 대해 크라운치료 10만원, 충전치료(레진·인레이·온레이) 5만원을 추가 보장한다.

밝게웃는얼굴치아보험은 현대해상 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윤경원 장기상품1파트장은 “100세 시대에 걸맞게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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