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이비드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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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데이비드토이는 EBS 프로그램 ‘한글용사 아이야’ 완구 제품 출시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완구 사업 계약을 체결한 ‘한글용사 아이야’는 지난 해 4월 첫 방영된 한글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글을 읽고 쓰고 싶어 하는 쌍둥이 자매 훈민, 정음이 한글용사 아이야의 도움을 받아 한글을 익히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데이비드토이는 이번 완구 사업 계약으로 한글용사 아이야와 연계하여 아이들이 재미나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완구들을 제작, 출시할 계획이다.

첫 번째 완구는 붙였다 떼었다 하며 놀 수 있는 한글 자음과 모음, 한글용사 아이야 캐릭터, 다양한 사물들로 구성된 한글놀이 스티커북으로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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