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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앞으로 1∼2주가 코로나 위기극복 전환점 될 것”
[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앞으로 1∼2주가 코로나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증상이 있어도 검사를 기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오미크론 위험도가 낮다 해도 실제 중증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검사를 미루다가 감염이 확인되면 치료시기를 놓칠 수도 있다”면서 적극적인 검사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차근차근 준비해 온 대로 잘 견뎌낸다면 유행의 감소세를 하루라도 더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정부는 정점 이후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면서 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하는 일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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