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혜원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김춘진 사장이 프레시지를 방문해 HMR(가정간편식)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현재 609종 밀키트와 반찬을 생산하고 있으며 제품을 더 세분화해 1300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7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김 사장은 “1인가구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간편식 시장규모는 올해 5조원 규모로 지난 2020년 대비 약 25%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제품 생산부터 수출까지 다양한 단계별 지원으로 가정간편식 산업육성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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