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박노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장, 정준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가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롯데카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박노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장, 정준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가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롯데카드]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롯데카드가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를 위한 카드를 출시하고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에 힘쓴다.

카드이용금액 1%가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카드’가 출시되며 기금은 스포츠 꿈나무 장학금 지원, 생활체육 복지사업, 자선대회 등에 쓰인다.

롯데카드,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롯데백화점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사회공헌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카드는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를 대상으로 발급되며, 전월실적에 관계없이 1% 엘포인트를 월 10만 한도로 적립해준다.

롯데백화점의 VIP 서비스와 40여개 브랜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카드 출시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카드 출시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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