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그]
[사진=에그]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에그(Egg)는 신제품 ‘에그Z’가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에그 유모차는 영국에 본사를 둔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완구 기업 데이비드토이가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에그Z’는 기존 에그 유모차의 디자인과 주행 우수성을 그대로 승계한 휴대용 유모차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유모차를 접었을 때의 높이는 62cm다.

에그 유모차는 아이의 안전과 부드러운 주행 및 승차감을 위해 네 바퀴 서스펜션, 2중 충격흡수 기능, 마그네틱 안전벨트 등이 적용됐다.

에그Z는 오는 27일 특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국내에 첫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에그Z는 크기는 작지만 기능은 프리미엄급으로, 활용도가 높고 운반하기 좋은 유모차를 원하는 부모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5종의 다양한 컬러와 넉넉한 수납 등 기능 외에 장점도 많아 부모와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