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NH농협캐피탈이 미래금융 경쟁력 확보와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두 가지 미션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각 본부의 역량을 집중해달라.”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2022년 본부장 경영협약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7명 본부장은 2022년 경영전략 목표인 ‘디지털 경영혁신을 통한 내실성장 및 미래금융 경쟁력 기반 구축’ 실현을 위한 중점추진과제를 적극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대표이사는 “사업추진을 위한 인력·예산·IT 등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을 약속한다”면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하나된 방향성으로 2022년 사업을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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