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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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홈플러스는 다음달 9일까지 어린이 고객을 위한 설 맞이 ‘완구대전’ 할인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 바이트초이카, 바비 등 200여종의 인기 캐릭터 완구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볼보포크레인RC(600개 한정)·지프랭글러루비콘RC(400개 한정)를 50% 할인해 각 6만9500원, 7만4500원에 선보인다.

행사카드로 완구대전 상품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레고 100여종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하고, 이외에도 보드게임 80여종 20% 할인, 직수입 RC카·작동카 10여종 최대 50% 할인, 직수입 해리미 전품목 70% 할인이 적용된다.

주요 신상품으로는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30여종(9900원~8만9900원)과 한복입은 콩순이(2만7900원), 또봇V 킹포트란(7만1920원, 20% 할인가)을 준비했다.

홈플러스 단독 한정 완구도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핑크퐁 포크레인 중장비 1만3900원, 고고버스 유치원·경찰관·소방대장 플레이세트 각 1만2900원, X-SHOT 레제네레이트 3만9900원, DJ 턴테이블 믹서 3만6000원, 위드림 주얼리메이커 1만7440원, LOL댄스머신 3만9900원, 라즈베리하우스스페셜세트 4만7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어린 시절, 세뱃돈으로 원하는 장난감을 그리며 설레던 추억 하나쯤은 있을 것”이라며 “어린이 고객은 물론 부모님들도 기분 좋은 완구대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할인혜택을 준비했으니 부담 없는 명절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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