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요괴메카드]
[사진=요괴메카드]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요괴메카드’ ‘공룡메카드’가 신년 설을 맞아 ‘글로벌 베스트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글로벌 베스트 패키지는 브라보키즈TV를 비롯한 다수의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에서 재방영함과 동시에, 각각 요괴메카드 16종과 공룡메카드 46종을 선보인다.

요괴메카드에서 ‘천하제일의 개코’를 자랑한 코독 등 12지 정령들, 요괴메카드 왕마에서 서늘한 바람을 날리며 세상을 위태롭게 했던 섭풍기 등 왕마 요괴들, 공룡메카드에서 유독 깜찍한 캐릭터로 돋보인 티라노 등 타이니소어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요괴메카드·공룡메카드 패키지는 ‘터닝메카드’와 마찬가지로 전면부에 국제특허 등록을 표시했다. 이는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라이선스를 받은 미국 마텔의 유통망을 통해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시장에 진입한 ‘메카드’ 완구가 스핀마스터의 방해를 극복했음을 표현한다. 또한 글로벌 & 베스트 패키지는 국내외 소비자를 배려해 패키지 내 영어 설명을 삽입했다. 

요괴메카드·공룡메카드 제작사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지난해 터닝메카드에 이어 요괴메카드, 공룡메카드도 글로벌 패키지 대열에 동참했다. 관련 제품들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전후로 모두 출시될 예정”이라면서 “공룡메카드는 특히 극장판 OST로, 요괴메카드는 재미있는 캐릭터들로 사랑을 받았고, 이번 패키지의 초도 물량 역시 소비자에게 친근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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