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봉근 전 광주시의회 의장]
[사진=윤봉근 전 광주시의회 의장]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윤봉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전 광주시의회 의장)이 오는 22일 오후 3시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윤 전 의장은 출판기념회 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시민들과의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사인회의 시간도 갖는다.

또한 광산구 출신답게 지역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집필한 ‘광산이 살아야 호남이 산다’를 영상으로도 선 보인다.

아울러 책에는 청년, 장애인, 중소상인, 다문화, 기업, 노동계의 응원의 글과 함께 고향인 광산 발전에 모든 힘을 쏟겠다는 저자의 의지를 표현하기도 했다.

사인회 이후 본행사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원 등이 영상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 이용섭 광주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강기정 전 정무수석, 청학동 김봉곤 훈장과 트로트 가수 다현양도 영상으로 응원한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과 광산 출신 이용빈 민형배 국회의원 등 광주전남 다수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저자는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위원과 국무총리실 행정협의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의회 의장과 광주시교육위원회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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