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공식음료로 참여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공식음료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팀 허웅’과 ‘팀 허훈’이 뜨겁게 격돌했다.

KBL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이관희(창원 LG)가 허웅(원주 DB)을 19-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오츠카는 우승자 이관희 선수에게 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또한 동아오츠카는 올스타전 관람 농구 팬을 위한 전광판 퀴즈 이벤트, 응원 이벤트, 포카리스웨트 라벨 분리 이벤트 등을 준비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된 현장에 재미를 더했다.

전광판 퀴즈 이벤트와 응원 이벤트에 참여한 현장 농구 팬 10명에게 포카리스웨트 굿즈 키트를 상품으로 증정했다.

하정태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는 “2년 만에 열린 KBL 올스타전인만큼 포카리스웨트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농구 팬 분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며 “포카리스웨트 앱 스웨트마켓에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