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에프앤비]
[사진=교촌에프앤비]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교촌치킨이 자체 주문앱(애플리케이션)을 리뉴얼한 후 9개월 만에 월 활성이용자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30세대가 전체 이용자 중 60%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 2월 편리함과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1980년대 이후 출생자) 특성을 반영한 사용자 환경(UI) 개선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멤버십 등급제 방식을 적용해 주문앱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면서 충성고객 비중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편한 주문앱이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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