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특별시 오화근 중랑구의원(비례대표)이 24일 조영훈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이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오화근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모습. [사진=중랑구의회]
오화근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모습. [사진=중랑구의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의원들을 발굴해 그 노고를 기리기 위해 전국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매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오화근 의원은 제8대 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특히 면목동 중간집하장에 대해 구정질문을 펼치며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미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규탄 및 논문 게재 철회 촉구 결의안 등을 발의해 사회 현안에 대한 중랑구의회 입장 표명에 최선을 다했다.

오화근 의원은 “구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주민들과 소통하며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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