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롯데푸드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1% 늘어난 487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또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7.3% 줄어든 173억원이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0% 늘어 111억원으로 증가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매출은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사업 중심으로 제품 확대·판매경로 확장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며 “영업이익은 브랜드 광고·구조개선 비용 영향으로 일시적 수익 하락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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