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워킹맘 돕는 프로젝트 진행

[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맘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맘편한 하이드림은 엄마와 아이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롯데하이마트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원금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으로 마련하고 있다. 

나눔 프로젝트는 연 6회 진행하며 이번 테마는 일과 가정 모두를 위해 노력하는 워킹맘이다. 워킹맘을 응원하는 자녀 사연을 공모해 세탁기,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 집안일을 돕는 가전을 지원한다.

11월 한 달간 롯데 CSV(사회공헌활동)홈페이지 참여하기 코너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12월중 3개 가정을 선정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나눔 프로젝트를 2018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왔고 이번에 17회차를 맞이했다”며 “가정과 일을 함께 잘 이끌기 위해 우리 사회에서 노력하고 있는 워킹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