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디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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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레이디가구는 판매 1위를 기록한 몬스터 매트리스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 첫 출시 이후 5년 동안의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업그레이드 했다.

리뉴얼 제품은 몬스터 필로우탑 매트리스다. 가장 큰 변화는 높이다. 충전재를 더 많이 사용해 기존보다 20mm가 높아졌다.

모든 리뉴얼 사양에 기존보다 많은 충전재를 채워 내구성이 좋아졌고, 착와감도 더 포근하고 부드러워졌다. 단 기존에 소비자의 호평을 받았던 탄성은 그대로 유지했다. 탄탄한 지지력으로 매트리스의 수명을 늘려주는 독립스프링을 리뉴얼 제품에도 사용했다.

레이디가구는 리뉴얼 제품에 소비자 리뷰를 적극 반영했다. 기존 몬스터 매트리스의 7000건에 달하는 소비자 누적 리뷰에서 지적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적용됐다.

레이디가구 관계자는 “몬스터 매트리스는 누적 판매 10만 건으로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다. 가격보다 가치에 집중하기 위해 소비자의 의견을 담아내는 리뉴얼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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