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휘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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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휘슬은 법무법인 AK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교통사고 피해 등 법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휘슬 회원들을 대상으로 교통 법률 전문 변호사들의 자문을 받을 수 있는 ‘휘슬로(Law)’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인 상담 영역으로는 △보험금, 과실 비율, 사고 보상, 합의 비용 및 절차 등 교통사고 관련 문제 △보복운전, 음주운전, 뻉소니 등 교통범죄 및 관련 피해 △상대 과실로 인한 사고로 자동차 시세에 손해가 발생하는 격락손해 문제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교통 법률과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법적 조언을 얻을 수 있다.

휘슬 회원이라면 누구나 휘슬 앱 내 휘슬로 게시판에서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여 간편하게 상담을 요청할 수 있으며, 담당 변호사로부터 답변이 오면 실시간 앱 푸시를 통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휘슬은 최근 앱 업데이트를 통해 ‘휘슬로(Law)’ 이외에도 단속 알림 미발송 시 과태료 보상을 책임지는 ‘미발송 책임 보상제’, 단속 알림과 함께 주변 주차장 정보를 제공하는 ‘내 주변 주차장’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하며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휘슬 관계자는 “휘슬 서비스 고도화와 회원 편의 향상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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