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5일 ESG 경영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ESG경영 위원회와 ESG경영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한 추진위원회는 경영총괄반, 환경추진반, 사회책임추진반, 거버넌스 추진반 등 총 6개 지역본부별 ESG추진반으로 운영된다.
추진단에서는 환경, 사회적책임, 거버넌스 분야의 신규과제 발굴, 고유업무와 연계한 사업을 주관해 추진할 예정이다.
ESG경영 추진전략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경영 △국민을 위한 사회경영 △투명, 공정한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공단의 본업과 연계한 핵심과제를 기반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공단은 오는 12월까지 관련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단 특성에 맞는 ESG경영과 성과창출에 중점을 두고 운영체계를 고도화 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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