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부당한 투기 수익으로 부동산가격이 폭등해 서민 생존권과 주거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민주노총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노총은 “화천대유 소유주들이 1000배 이상 수익을 올리고 곽상도 의원의 아들은 산재와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는 등, 부당한 투기 수익으로 그들만의 돈잔치를 벌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민주노총이 주장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