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전한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형발사체(누리호) 발사에 대비해 30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정부․군․경․지자체 등 11개 기관과 발사안전통제 최종 점검 종합훈련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누리호 발사시 △우주센터 주변 인원과 차량통제 △발사경로상 운행선박, 항공기, 주민대피 등 안전확보 △테러, 재난발생시 대응 등 성공적인 발사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한국형발사체 발사안전통제협의회’를 구성하고 여러 협의를 거쳐 지난 7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한국형발사체 발사안전통제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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